좋은 개발자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먼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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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5개월 경력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이직 활동 기록

퇴사를 한지 대략 4개월이 되어간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고 바쁘게도 지냈던 것 같다, 4개월 전을 생각해 보면 마치 엊그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기억난다 과연 나는 어떠한 시간들을 보냈을까? 퇴사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적었던 때를 읽어보며 지금의 상황을 적어보려고 하고 퇴사하려던 목적이었던 내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회사와 실제로 매출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는 여정이다. 참고로 내가 쓰려고 하는 이 글은 많은 좋아요 수가 달리는 카XXX, 네XX, 토X 공채 합격 등의 회고가 아닌 당신이 되거나 혹은 당신 주변의 동료일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퇴사 후 이야기이며 2021년도 초 개발자 붐에 태어나 경력을 쌓아 올린 2년 5개월의 아직은 주니어..

돌아보기 2024.03.28

2023년도 회고록 근데 이제 퇴사를 곁들인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다, 크게 별다른 이유는 없었고 벨로그는 글 하나를 작성할 때에 내용을 중심적으로 생각하기보단 필요 이상의 겉치레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로 인해 나도 모르게 글 내용의 중심이 아닌 관심을 끌기 위한 이쁜 글을 쓰려고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소모되는 시간이 아까웠고 몇 개 쓰지도 않는 글의 내용 퀄리티와 글을 쓰는 능력에 있어서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껴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dev 인사이트와 읽기가 편한 것은 벨로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쓰게 되는 글은 2023 회고록,, 2021년도의 회고록은 벨로그에 작성하였고 2022년 회고록은 작성하는 시기를 놓쳐 "그러면 올해는 건너뛰지 뭐" 라는 생각으로 Skip.. 늦게라도 써야..

돌아보기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