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한지 대략 4개월이 되어간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고 바쁘게도 지냈던 것 같다, 4개월 전을 생각해 보면 마치 엊그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기억난다 과연 나는 어떠한 시간들을 보냈을까? 퇴사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적었던 때를 읽어보며 지금의 상황을 적어보려고 하고 퇴사하려던 목적이었던 내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회사와 실제로 매출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는 여정이다. 참고로 내가 쓰려고 하는 이 글은 많은 좋아요 수가 달리는 카XXX, 네XX, 토X 공채 합격 등의 회고가 아닌 당신이 되거나 혹은 당신 주변의 동료일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퇴사 후 이야기이며 2021년도 초 개발자 붐에 태어나 경력을 쌓아 올린 2년 5개월의 아직은 주니어..